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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★[2025일신프리즘시리즈] 황수빈 바이올린 독주회
- 공연일시
- 2025년 01월 14일 화요일 19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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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일신프리즘콘서트시리즈의 모든 공연은 일신문화재단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전석무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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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연 소개
* 일신문화재단 프리즘콘서트 시리즈 연주자공모를 통해 선정된 연주자입니다.
[PROGRAM]
1. Karlheinz ESSL (1960-)
Sequitur III for violin and live-electronics (2008)
2. Arnold Schönberg (1874-1951)
Phantasy for violin and piano, Op. 47 (1949)
3. Beat FURRER (1954-)
Lied for violin and piano (1993)
4. Roman HAUBENSTOCK-RAMATI (1919-1994)
Multiple 1 for two string players (1969)
5. Georg Friedrich HAAS (1953-)
de terrae fine for violin solo (2001)
6. Olga NEUWIRTH (1968-)
Quasare/Pulsare for violin and piano (1995/6)
황수빈 바이올린
학구적인 태도를 바탕으로 가장 재미있는 연주를 추구하는 바이올리니스트 황수빈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 후 서울대학교에 진학하여 음악대학에서 바이올린을, 그리고 인문대학에서 미학을 복수전공했다. 오스트리아로 건너가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 바이올린 연주 석사학위를 받았으며, 빈 국립음대에서 클랑포럼 빈의 창단 멤버인 아네테 빅(Annette Bik)을 사사하여 현대음악앙상블 석사학위를 받았다. 수학하는 동안 이탈리아 Giovanni Musicisti - Città di Treviso 국제콩쿠르에서 바이올린 부문 2위, 오스트리아 Grand Priz e Virtuoso Salzburg 국제콩쿠르에서 실내악 부문 1위를 비롯, 국내외의 콩쿠르에서 입상하여 솔리스트와 실내악 연주자로서 두각을 나타냈으며, 또한 한-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하고, 오스트리아 베베른 앙상블 악장을 3년간 역임하는 등 앙상블의 리더로서도 활발히 활동하였다. 2018년부터 오스트리아에서 현대음악 전문 바이올리니스트로서 활동하여 프리드리히 체르 하(Friedrich Cerha) 초상음악회와 올가 노이비르트(Olga Neuwirth)의 초상음악회 및 현대 음악제 빈 모데른(Wien Modern)을 비롯한 유수의 공연에서 솔리스트, 실내악 및 앙상블 악장으로서 연주했으며, 이중 다수 연주가 오스트리아 공영방송(ORF)에 라디오 송출되었다. 2022년 귀국 후 프로젝트 앙상블 원(Project ensemble O)의 창단 멤버로서, 서울문화재단 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젝트 <소리 도둑>을 기획 및 총괄했으며, 또한 현대음악 전문 듀오인 DuO:GK(듀오지케이)를 결성해 안양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그림책과 함께하는 현대음악 프로 젝트 <발푸르기스의 밤>을 진행하는 등, 현대음악의 저변을 확장하는데 앞장서고 있다. 더불어 Ensemble TIMF, 화음챔버오케스트라, 앙상블 위로,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등의 객원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, 또한 알테무지크서울의 수석 단원으로서 고음악과 현대음악을 아울러 활동 중이다.
킴 라벤다 (피아노)
-숙명여자대학교 졸업
-에센폴크방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
-에센폴크방국립음대 현대음악 전문연주자과정 졸업
-Darmstadt, Freiburg, München, Kürten (Stockhausen), Schwaz (IEMA) 등 유럽의 다양한 현대음악제 및 마스터클래스 참가
-통영국제음악재단(TIMF), 독일학술교류처(DAAD), NRW 예술재단 (kunststiftung NRW) 장학금 수혜
-작곡가 김정직, 김세형, 김희라, 지성미, 진은숙, 박-파안 영희, Roland Breitenfeld, Peter Gahn, Oliver Schneller 등과 함께 작업 및 초연
-Ensemble CONSORD 객원 단원, 서울모던앙상블 단원, 숙명여대 강사 역임
-현. 현대음악프로젝트 Sämusic 리더, 프로젝트앙상블원 멤버, Musik Ensemble Seould 멤버
전혜성 (비올라)
-예원학교 졸업
-서울예고 재학 중 도독
-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Hanns Eisler,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 졸업
-독일 에센폴크방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
-현. 알테무지크서울 수석, 에티카앙상블 멤버, 계원예고, 세종대평생교육원 출강, (사)뷰티풀마인드 아카데미 강사
손세민 (전자음악)
-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(작곡)
-현.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, 미디어스코프 음악제작자 참여 프로젝트:
-2013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, MTK 025, MTK 026
-2014 MTK 027, Canto Ostinato
-2016 플랫폼창동61 뮤직큐레이션콘서트 Vol.13
-2017 작곡을 전공한 서른 언저리의 이들은 무엇을 하는가, Atm//////////////// Performance 1,
Trio SUM 위촉 [And Then There Was Nothing - vn-vc-pf -]
-2018 project ensemble morph 지금 여기 - 숭고ㅣJetztzeit - Erhabene
-2020 신촌극장 ‘기타등등’, MTK 040
-2021 미분음 피아노
-2022 Arts Incubator Customized Music 001: Sounding Sculptu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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